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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떠나는 램퍼드, 친정 첼시 복귀하나

입력
2016.11.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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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FC 시절의 램퍼드(왼쪽). 뉴욕=USA투데이 연합뉴스
뉴욕시티FC 시절의 램퍼드(왼쪽). 뉴욕=USA투데이 연합뉴스

미국 프로축구(MLS) 뉴욕시티FC와 계약이 종료된 프랭크 램퍼드(38)가 친정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 복귀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첼시가 램퍼드에게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램퍼드는 1995년 웨스트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후 첼시(2001∼2014년)와 맨체스터 시티(2014∼2015년)에서 활약한 정상급 미드필더다. 특히 첼시에선 211골을 터뜨리며 구단의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서도 106경기에 출전해 29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여름 뉴욕시티에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 그는 31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뜨리면서 시들지 않은 골 감각을 과시했다.

지난 7월 30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램퍼드는 뉴욕시티 계약 종료와 관련해 “뉴욕에서 보낸 2년간의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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