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야구협회 로고.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에 이계안 2.1 연구소 이사장과 표철수 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김성태 새누리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등이 출마할 전망이다.
이계안 이사장은 "14일 야구 토크 콘서트에 출연해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11일 밝혔다.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이사장은 현대자동차·현대카드 대표이사로 일하며 현대그룹의 야구, 축구, 배구, 양궁 팀 창설과 운영에 관여했다.
표철수 전 사무총장과 김성태 수석대변인도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대한야구협회와 전국야구연합회, 대한소프트볼협회가 통합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30일 회장 선거를 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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