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오른쪽에서 2번째)./사진=풍산화동양행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여자골프 박인비(28)의 올림픽 골프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메달이 판매된다.
한국조폐공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박인비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정상에 오른 것을 기념해 메달을 제작, 판매한다고 10일 알렸다. 이 메달은 금 2종류(31.1g, 3.75g), 은 1종류(31.1g)로 구성됐으며 모두 99.9% 순금과 순은을 사용했다.
기념메달은 14일부터 25일까지 국민은행 전국 지점과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금메달의 앞면에는 박인비의 리우 올림픽 승리 순간을 담았으며 뒷면에는 "나는 용기를 내어 도전을 선택했다. 나는 대한민국 대표선수이기 때문이다"라는 박인비의 메시지를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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