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예술대 학생들이 김시민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무용극 ‘캐리와 김시민 친구들’을 10일 발표했다.
‘캐리와 김시민 친구들’은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산화한 충남 천안 출신 김시민 장군의 일대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공연을 총괄한 이성호 예술대학장은 “어린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역사교육을 위해 김 장군의 일대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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