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의 CEO(최고경영자)급 전문경영인의 평균 임기가 2.5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이사급 CEO는 통상 임원 임기인 3년도 못 채우는 셈이다. 9일 기업경영성과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2000년 이후 16년간 30대 그룹 계열사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한 CEO급 임원 2,504명의 임기를 조사한 결과 평균 재임기간이 2.5년으로 집계됐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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