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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에 캐나다전이 갖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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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에 캐나다전이 갖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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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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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 슈틸리케 감독/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우즈베키스탄전에 앞서 모의고사를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친선 경기를 가진다. 캐나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0위로 한국(44위)보다 낮다. 한국은 캐나다와 역대 전적에서 1승1무2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다.

캐나다 대표팀과 국내서 A매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전은 오는 15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갖는 전초전이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3승1무)과 우즈베키스탄(3승1패)에 이어 조 3위(2승1무1패)에 올라 있다. 이대로라면 월드컵 본선 직행이 어렵다. 힘든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대표팀은 우선 캐나다전을 통해 지난달 이란전 패배로 떨어진 자신감을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이정협(울산)과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공격진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를 흔들 계획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캐나다전을 통해 현재 25명인 명단을 최종 23명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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