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운(맨왼쪽)대표와 임직원들이 자신감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반도체 사업 완전 정리! 'K-뷰티' 사업으로 전환 후 매출 460억 달성 등 승승장구하는 기업 (주)실리콘투가 요즘 화제다.
2002년도 설립 된 실리콘투는 2012년부터 화장품 수출 수입업으로 전환하고 2014년도에 수출 200억원, 2015년에는 '3천만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했다.
자사 해외 역직구몰인 '스타일코리안'을 통해 한국산 유명화장품과 스타트업 등 신생 브랜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전격적으로 반도체 사업을 접고 'K-뷰티' 화장품산업 진출한 김성운 대표는 "'자사 '스타일코리안'을 통해 한류 컨텐츠 종합쇼핑몰 구축하고, 스타트업 등 신생회사들의 해외진출을 최대한 돕겠다.
또한 해외 영업력과 모든 유통망을 총동원하여 매출 극대화와 수익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리콘투는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을 통해 전 세계 55개국에 기존 유명 브랜드 제품 및 신생 브랜드 제품 등 60여종 이상의 화장품 브랜드, 6000여종의 제품들을 해외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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