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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08)-美 대선 결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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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08)-美 대선 결전의 날

입력
2016.11.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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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함께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인디펜던스 몰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 참여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남편이자 전 미 대통령인 빌 클린턴, 딸 첼시 클린턴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함께 했다. 로이터 뉴스1
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함께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인디펜던스 몰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 참여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남편이자 전 미 대통령인 빌 클린턴, 딸 첼시 클린턴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함께 했다. 로이터 뉴스1
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및 가족과 함께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SNHU 아레나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로라 트럼프, 에릭 트럼프, 바네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도널드 트럼프, 이반카 트럼프, 자레드 쿠시너, 티파니 트럼프. 한편 이자리에는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로이터 뉴스1
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및 가족과 함께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SNHU 아레나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로라 트럼프, 에릭 트럼프, 바네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도널드 트럼프, 이반카 트럼프, 자레드 쿠시너, 티파니 트럼프. 한편 이자리에는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로이터 뉴스1
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뉴욕의 록펠러센터가 NBC 방송 선거의 밤 보도의 일환으로 활용할 푸른 조명과 붉은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뉴욕의 록펠러센터가 NBC 방송 선거의 밤 보도의 일환으로 활용할 푸른 조명과 붉은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대선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페루 주술사들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포스터를 놓고 대선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대선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페루 주술사들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포스터를 놓고 대선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7일(현지시간) 파리협정 발효 이후 첫 당사국 총회인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가 개막한 가운데 기후변화 회의 의장인 살라헤딘 메주아르와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장관이 미소짓는 대형 지구본 옆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7일(현지시간) 파리협정 발효 이후 첫 당사국 총회인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가 개막한 가운데 기후변화 회의 의장인 살라헤딘 메주아르와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장관이 미소짓는 대형 지구본 옆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어느 손을 위로? 아래로??]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7일(현지시간) 5일 일정으로 키프로스 평화 회담이 열린 가운데 회담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리스계 '키프로스공화국'의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대통령, 터키계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의 무스타파 아큰즈 대통령이 서로 손을 놓을 위치를 정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어느 손을 위로? 아래로??]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7일(현지시간) 5일 일정으로 키프로스 평화 회담이 열린 가운데 회담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리스계 '키프로스공화국'의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대통령, 터키계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의 무스타파 아큰즈 대통령이 서로 손을 놓을 위치를 정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부근 텔로루에서 7일(현지시간) 베를린 장벽 중 일부분에 마더 테레사, 넬슨 만델라, 아웅산 수치, 마하트마 간디, 달라이 라마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부근 텔로루에서 7일(현지시간) 베를린 장벽 중 일부분에 마더 테레사, 넬슨 만델라, 아웅산 수치, 마하트마 간디, 달라이 라마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비보 발렌티아항에 도착한 가운데 비정부기구단체인 해상난민구조센터(MOAS)가 운영하는 선박에 탑승한 한 적십자사 대원이 엄마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4세 꼬마 알리와 장난을 치며 놀아주고 있다. 지중해에서 서로 다른 구조단체에 구조된 약 400여명의 난민들이 비보항에 도착해 하선했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비보 발렌티아항에 도착한 가운데 비정부기구단체인 해상난민구조센터(MOAS)가 운영하는 선박에 탑승한 한 적십자사 대원이 엄마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4세 꼬마 알리와 장난을 치며 놀아주고 있다. 지중해에서 서로 다른 구조단체에 구조된 약 400여명의 난민들이 비보항에 도착해 하선했다. AP 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심장부인 이라크 모술과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 탈환 총공세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동부 바쉬카에서 쿠르드 페쉬메르가 대원들과 이슬람국가(IS) 사이의 교전으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심장부인 이라크 모술과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 탈환 총공세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동부 바쉬카에서 쿠르드 페쉬메르가 대원들과 이슬람국가(IS) 사이의 교전으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8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오카현의 하카타역 부근 교차로에 거대한 싱크홀 발생했다. 당국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지하철 연장 공사가 싱크홀 발생의 원인이라고 밝히겨 사과했다. 교도뉴스. 로이터 뉴스1
8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오카현의 하카타역 부근 교차로에 거대한 싱크홀 발생했다. 당국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지하철 연장 공사가 싱크홀 발생의 원인이라고 밝히겨 사과했다. 교도뉴스. 로이터 뉴스1
캐나다를 방문 중인 노르웨이 왕세자 호콘과 왕세자비 메테마리트가 7일(현지시간) 오타와의 캐나다 자연사박물관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를 방문 중인 노르웨이 왕세자 호콘과 왕세자비 메테마리트가 7일(현지시간) 오타와의 캐나다 자연사박물관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코빈군기지에서 7일(현지시간) 러시아-세르비아-벨라루스 합동군사훈련인 '슬라비그 브라더후드 2016'이 열린 가운데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러시아 낙하산 대원들의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AP 연합뉴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코빈군기지에서 7일(현지시간) 러시아-세르비아-벨라루스 합동군사훈련인 '슬라비그 브라더후드 2016'이 열린 가운데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러시아 낙하산 대원들의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고지대인 오버호프 부근 산악지대인 튀링거 숲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정표가 하얀 눈에 덮여 있다. 독일 대부분 지역에 폭우와 폭설이 강타했다. AP 연합뉴스
독일 고지대인 오버호프 부근 산악지대인 튀링거 숲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정표가 하얀 눈에 덮여 있다. 독일 대부분 지역에 폭우와 폭설이 강타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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