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판매
KEB하나은행은 오는 14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원금이 보장되면서 코스피지수 변동 폭에 따라 연 3% 가까운 금리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1년제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 미만 구간 내에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2.9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준지수 대비 10% 하락~10% 미만 상승 구간에 있으면 연 2.3%의 금리를 보장하는 등 상승구간에 따라 다양한 금리를 제공한다.
알리안츠생명, 당뇨에강한암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은 당뇨를 비롯해 당뇨와 연관성 높은 3대 중대질병을 보장해주는 ‘알리안츠당뇨에강한암보험’을 출시했다. 가입 후 당뇨를 진단 받고, 그 이후 일반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을 2배 더 지급한다. 일반암에서 제외되는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당뇨 진단과 관계 없이 400만원, 갑상선암과 기타 피부암 등도 당뇨 진단과 관계 없이 2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1년 후 당뇨 진단을 받으면 100만원을 지급하고, 당뇨 진단 후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에 걸렸을 경우 특약에 따라 보험금이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동양생명 수호천사시니어보장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50~60대를 위한 종합건강보험인 ‘수호천사시니어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퇴한 뒤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50~60대를 위한 상품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을 보장한다. 재해사망보험금을 비롯해 수술비(인공관절ㆍ백내장ㆍ녹내장 등 6대 노인성 질환)와 입원비, 재해골절치료비를 보장해주고, 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사망 등도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하면 3,000만원이 지급되고 질병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수술비를 제공한다. 3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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