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26위로 내려앉았다.
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ㆍ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를 하는 바람에 2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노승열은 공동 26위에 그쳤다.
로드 팸플링(호주)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1타 뒤진 2위(13언더파 129타)에서 추격했다. 강성훈(29)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편 2라운드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이틀 연속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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