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이 다음 달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 31일 오후 3시와 7시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레전드’(LEGEND)란 이름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공연 주최사가 4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30주년 기념 신곡이 라이브 무대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리더로인 부활은 1986년 1집 발매 이후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생각이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1대 보컬 김종서를 시작으로 이승철, 김재기, 박완규, 정동하를 거쳐 현재의 10대 보컬 김동명까지 걸출한 가수들을 배출했다.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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