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고스는 2006년 5월 국내 로펌 중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재 호찌민과 하노이에 각각 사무소를 두고 베트남에 진출 또는 진출 예정인 한국기업뿐만 아니라 일본합작기업, 홍콩기업, 미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고스 베트남 사무소는 본사 해외사업팀 팀장인 류두현 변호사를 중심으로 10여명의 변호사가 활동 중이다. 호찌민 사무소를 맡았던 박희경 변호사, 호찌민과 하노이 현지 사무소에 직접 상주하는 백웅렬 변호사, 김유호 미국 변호사, 후인 더 타잉 리에우, 딘 흐엉 쟝 베트남 변호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 법령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실정에 맞는 법률자문 및 베트남 투자를 위한 법률, 세무, 회계 등 모든 분야에서의 투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로고스 베트남 사무소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코트라 무역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의 법률 고문으로 활동해오며 많은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및 베트남 내 사업활동을 도왔다.
또한 CJ그룹 최대 계열사인 CJ 제일제당의 베트남 총괄 대표사무소, 롯데홈쇼핑 등을 비롯한 다수 대기업과 자문계약을 체결해 베트남 현지 밀착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외국기업인 그랩 택시(Grab Taxi), 수미토모 그룹(Sumitomo Group) 등에도 베트남 진출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지속해왔다.
올해 로고스는 베트남 사무소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7일과 19일에 각각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노이 투자계획국과의 MOU 체결식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축적한 각종 노하우 및 투자 사례연구를 기초로 ‘베트남 내 투자 실패사례연구’, ‘베트남 노무관리’, ‘베트남 내에서의 소송 진행’, ‘베트남 내 M&A’라는 주제들을 갖고 여러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
로고스 베트남 사무소는 베트남 내에서 가장 신뢰 받는 외국로펌으로 인정받아 IFLR 1000의 2015년판 베트남의 로펌 평가 기업자문 프로젝트 파이낸스 분야에서 한국계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주목할만한(notable) 로펌’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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