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사진=와이드앵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KBO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박인비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는 살아 있는 골프 전설이다. 박인비는 2007년 데뷔 후 LPGA 각종 대회에서 총 17차례에 걸쳐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가수 알리가 부른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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