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금융과 통신 역량이 결합된 새로운 생활금융 플랫폼이 탄생했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생활금융 플랫폼(서비스 공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한 합작투자회사가 '주식회사 핀크(Finnq)'로 사명을 확정하고 공식 출범했다.
▲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모바일 기반의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한 합작투자법인이 사명을 '주식회사 핀크(Finnq)'로 확정짓고 지난 28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 왼쪽부터 민응준 핀크 대표이사,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 부문장. 사진=하나금융그룹
핀크는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이 각각 51:49 비율로 출자한 자본금 500억원 규모의 법인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의 다양한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역량과 SK텔레콤의 모바일 플랫폼 기술력 및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자산관리 ▲계좌기반 서비스 ▲P2P 금융 등 실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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