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26일 낙동강환경유역청과 함께 금천면 김전2리 못밑마을에서 하천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유용미생물(EM)을 섞을 흙공 던지기 등 마을 도랑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주민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 등에 김치냉장고와 청소기, 그릇세트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서비스의 날을 계기로 마을도랑 살리기를 활성화 해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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