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구단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손흥민(24ㆍ토트넘)이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EFL)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EFL컵 16강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9월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러나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A매치 2경기를 치르고 난 이후에는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팀 복귀 후 나선 3경기에서 손흥민은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손흥민이 리버풀전에서 선발로 출전할지 주목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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