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윤여정 주연의 영화 '죽여주는 여자'가 개봉 18일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는 올해 개봉한 다양성 국내 영화 중 '글로리데이' '서울역'에 이은 세 번째 1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죽여주는 여자'는 제20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과 여우주연상 수상, 제17회 아시아티카 영화제에서 작품상 수상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수작이다. 관객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다양한 공론화를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영화 '죽여주는 여자'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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