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킴 카다시안(사진)이 아직도 '강도사건'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연예지들은 킴 카다시안이 예전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예로 지난 금요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 클럽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킴 카다시안이 최근 일어난 강도 사건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킴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자신의 객실에서 무장 강도의 침입을 당했다. 당시 혼자 있던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1100만 달러, 한화 120억원 상당의 보석을 털린 것으로 전해진다.
파리 경찰에 따르면 5인조 무장강도는 경찰 제복 차림에 복면을 쓰고 카다시안을 화장실에 감금한 뒤 금품을 강탈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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