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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해커 상대로 첫 안타를 뽑아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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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해커 상대로 첫 안타를 뽑아냈어!

입력
2016.10.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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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21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초 2사 때 LG 이천웅이 팀의 첫 안타를 쳐낸 후 한혁수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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