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상위 골퍼 겨냥한 브리지스톤 TOUR B 클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상위 골퍼 겨냥한 브리지스톤 TOUR B 클럽

입력
2016.10.20 10:29
0 0
브리지스톤 투어비 라인업. 석교상사 제공
브리지스톤 투어비 라인업. 석교상사 제공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는 브리지스톤골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라인업, TOUR B(투어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될 투어비에 대해 석교상사 측은 “투어스테이지의 X시리즈를 계승한 투어 모델”이라며 “최상위 골퍼를 대상으로 설계된 라인업”이라고 밝혔다. 투어 모델답게 블랙과 실버 컬러로 날렵하고 묵직한 이미지를 살렸다. 석교상사 측은 “투어비는 조작성에 큰 비중을 둔 모델”이라고 특징을 강조했다.

투어비의 드라이버ㆍ페어웨이우드ㆍ유틸리티는 기존의 브리지스톤 모델과 달리 모두 스퀘어 페이스로 설계됐으며 슬리브를 제거해 임팩트 시 볼에 전달되는 힘의 손실을 줄이도록 했다. 아이언은 옵셋이 적고 솔을 얇게 설계해 조작성을 중시했다.

석교상사는 “투어비에는 한층 진화한 기술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파워슬릿(Power Slit) 기술로 헤드의 강성을 높여 볼초속 향상과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을 높였다. 또한 파워밀링(Power Milling) 기술로 불필요한 스핀량을 줄여 캐리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파워 립(Power Rib) 기술은 상급 골퍼가 원하는 묵직한 타감을 실현하기 위해 솔 내부와 외부에 립(Rib)을 배치해 솔의 강성을 더해 어떤 타격에도 견고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투어비는 비거리와 조작성을 중시한 XD-3 드라이버와 직진성, 관용성을 중시한 XD-5 드라이버 2종, 저중심 설계로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X-CB 아이언과 미세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머슬백 타입의 X-Blade 아이언 2종으로 출시되며 어떤 상황에서도 비거리와 관용성을 중시한 XD-F 페어웨이우드와 XD-H 유틸리티도 함께 출시된다.

석교상사 측은 “투어비의 우드류는 그라파이트 디자인 사에서 제작한 TOUR AD TX1 샤프트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아이언은 N.S PRO와 다이나믹골드 샤프트가 장착된다. 하지만 최상위 모델인만큼 다양한 샤프트와 그립으로 제작이 가능하도록 커스텀 피팅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