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우리은행은 18일 제주시 소재 우리은행 제주금융센터에서 제주 글로벌투자지원센터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18일 제주도 제주시 소재 우리은행 제주금융센터에서 열린 제주글로벌투자지원센터 개점식에서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장(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펑춘타이 중국 총영사(″ ″ 여섯번째), 고승철 제주외국인투자기업협회장(″ ″ 여덟번째),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 아홉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주 글로벌투자지원센터는 리조트, 호텔, 카지노 등 외국인 직접투자에 대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VIP 고객에게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중국 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중국인 직원을 배치하고, 제주한라병원과 제휴를 통해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 고객 유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개설한 제주센터를 포함하여 서울 강북, 강남 등 총 3곳에서 글로벌투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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