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은 피곤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찾는 안식처다. 그런 거실에서 가장 주목 받는 가구는 소파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면서도 안락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최근 등받이와 발 받침 각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가 인기다. 기능성 가구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럽풍의 색다른 주거 문화까지 연출할 수 있다.
글로벌 리클라이너 소파 시장에서 대중화를 이뤄온 루가노 리클라이너는 유럽연합(EU)에서도 인증, 등록된 소파 전문 브랜드다. 품질과 디자인, 편안함 등의 측면에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영국과 이탈리아의 최고급 소가죽만 사용, 인체에 편안한 촉감을 제공한다. 벨기에 출신의 소파 거장으로 꼽히는 프레디 쿠프리츠가 직접 디자인해 뛰어난 내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울러 2만5,000번의 사전 테스트를 거친 품질 검증 시스템과 10년 수명을 보장하는 사후 관리(AS) 프로그램 또한 루가노 리클라이너만의 특징이다. 등받이와 발 받침 각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오토모션’ 기능은 기본이다.
특히 2017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비올라 시리즈’의 경우, 최고급 천연가죽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HD폼 방석도 제공한다. 그 동안 가격 때문에 리클라이너 소파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가을 정기 세일을 노려볼 만 한다. 수입 가구 전문 업체로 루가노 리클라이너 소파를 국내 독점 수입 판매 중인 렉스디자인에선 이달 30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비올라 시리즈(사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1인용(141만원), 2인용(264만원), 3인용(332만원) 제품을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렉스 디자인 관계자는 “편리하고 안락한 루가노 리클라이너 소파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이나 노약자, 신혼부부 등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소파를 구매할 때는 제품 품질은 물론이고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 사후 관리와 기간까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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