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은행·보험·증권업계의 국내 29개 금융사들은 오는 19∼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들이 노후에 대비하도록 금융 상식과 재무설계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사진=KB국민은행
각 금융사는 개별 부스에서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과 재무컨설팅, 노화체험, 치매진단, 기초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각 금융사의 전문가들이 서민들을 위한 연금과 부동산, 보험과 관련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금융사들은 현장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로봇 청소기,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박람회 홈페이지(www.100lifefair.co.kr)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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