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예술로 승화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예술로 승화된다

입력
2016.10.16 14:39
0 0

▲ 김영화 화백/사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예술로 승화된다.

중국상해 아시아중앙위원작가대상 수상에 빛나는 김영화 화백이 대회 최종일 현장 모습을 그림으로 담는다.

김 화백은 18번 그린의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념관을 중심으로 경기 모습을 스케치하고, 18번 홀에서 우승자가 퍼팅하는 모습을 담아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 화백은 앞서 크로키 기법으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념관을 방문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김 화백은 이날 스케치, 드로잉, 크로키 기법을 통한 여러 점의 그림을 완성했으며 이 중 하나는 우승자에게 직접 기증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완성된 나머지 작품들은 KEB하나은행에 기증되며 이 작품들은 추후 자선경매 등의 형식으로 기금을 조성한 후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겹경사' 손흥민, EPL 이달의 선수 이어 세계랭킹도 99위↑

'단 한 번의 실패' 류중일 감독, 삼성과 재계약 없었다

전북 결정적 순간 시즌 첫 패, FC서울에 ‘승점 동률’ 허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