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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장르불문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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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장르불문 맹활약

입력
2016.10.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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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문가영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올해 쉼 없이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가영은 최근 인기리 방송 중인 SBS '질투의 화신'에서 자신에게 상처를 준 매정한 어른들에게 차갑고 반항적인 모습으로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사춘기 여고생 이빨강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동안 현대극에서 밝고 명랑한 모습을 선보였던 문가영은 이번 작품으로 삐딱한 반항아로 변신했다.

특히 올 초 보여줬던 사극 KBS '장사의 신-객주2015'(객주), JTBC '마녀보감'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라 눈길을 끈다. '객주'에서는 백정의 딸로 태어나 노비로 팔려온 월이 역을 맡아 자신의 주인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어 '마녀보감'에서는 호위무사 솔개이자 살인귀 붉은 도포 역할로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06년에 데뷔한 문가영은 공백기간 없이 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올해 SM C&C, 아폴로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미디어앤아트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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