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박보검이 19일 경복궁에 나타난다.
12일 KBS에 따르면 박보검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경복궁 홍례문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사랑해준 시청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공약으로 20% 돌파 시 광화문에서 팬미팅을 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참석해 팬들과 조우한다.
행사 관계자는 "단순한 사인회가 아니라 '경복궁 야간기행'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우리의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드라마의 소중한 기억과 더불어 우리 문화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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