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국내 최대 관광·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전통시장 10곳 중 6곳에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50개 시장 상인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4.4%가 행사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11일동안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고 답했다. 이들의 평균 매출 증가율은 18.5%였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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