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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용의가 9회말 끝내기 타점을 올리고 오지환 등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2016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KIA-LG 2차전이 11일 저녁 잠실구장서 열렸다.
LG 김용의가 9회말 1사 만루서 극적인 외야플라이로 극적은 타점을 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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