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지난해 하루 평균 15개의 신규 편의점이 우후죽순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 신규 출점한 편의점은 5,508개로 집계돼 하루 평균 15개 꼴로 분석됐다. 1∼3위가 GS25, 씨유, 세븐일레븐 등 빅3 편의점이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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