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하늘이 승무원 훈련을 소화했다.
11일 KBS2 수목극 '공항가는 길' 측은 승무원 훈련 현장에서 열연 중인 김하늘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공항가는 길' 7회 중 한 장면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승무원 최수아 역을 맡은 김하늘은 구명 장비를 착용하고 물 위의 보트에 올랐다. 비행기 모양으로 제작된 훈련장에서 탈출 훈련을 하는 모습 등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훈련을 직접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고 있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김하늘, 이상윤 등이 출연한다.
사진=스튜디오 드래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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