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명대, 지진ㆍ태풍 피해 학생에 특별장학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명대, 지진ㆍ태풍 피해 학생에 특별장학금

입력
2016.10.11 11:37
0 0
상명대 전경
상명대 전경

상명대(총장 구기헌) 천안캠퍼스가 최근 지진 피해를 본 경주와 태풍 ‘차바’피해를 입은 부산, 울산, 제주지역 연고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상명대는 특별장학금은 잇단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재학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1인당 15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피해학생은 주민등록이 돼 있는 지역 구청이나 주민자치센터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구기헌 총장은 “최근 잇단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본 가구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줘 공부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한 결정”이라며 “어렵지만 더욱 면학에 힘써 국가의 동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