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조안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10일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안은 1년 교제한 세 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랑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조안의 소감을 대신 전달했다.
2001년 데뷔한 조안은 영화 '여고괴담' '킹콩을 들다', 드라마 '광개토대왕' '빛나는 로맨스' '특수사건전담반' 등에 출연했다.
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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