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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재,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선두 유지…첫 승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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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재,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선두 유지…첫 승 거둘까

입력
2016.10.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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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진재/사진=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변진재(27·미르디엔씨)가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사흘째 선두권을 유지하며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변진재는 8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온 변진재는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204타) 신인 변영재(22), 김우찬(34)를 2타 차로 제치며 3라운드에서도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변진재는 2010년 12월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하며 2011시즌 데뷔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공동 4위(8언더파 205타)에 포진했다. 김시우도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최경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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