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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태풍 피해 울산에서 ‘희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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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태풍 피해 울산에서 ‘희망봉사’

입력
2016.10.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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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업체인 덕신하우징 (회장 김명환)은 7일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서울과 천안에서 희망봉사단 40여명을 파견해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은 서울과 천안에서 새벽에 출발해 울산 중구 태화강 대공원 오산광장 지역에서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치우는 등 피해복구 활동에 땀을 흘렸다.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은 2013년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이후 서울에서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4년 강원도 강릉 폭설지역 제설작업 및 구호물품 전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봉사단의 활동에 대해 울산지역 주민들은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나라경제에 보탬이 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업이 있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창배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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