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한 제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특별상(줌업코리아) 부문 10점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四季), 또는 사계와 관련된 K-culture를 담은 수 많은 작품 중 영예의 대상은 진주성의 계절 변화를 담은 최유진씨의 ‘진주성의 사계’가 차지했다.
특별상 대상에는 상패 및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중 한 곳에 대한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이 주어지고 줌업코리아 상 9명에게는 대한항공 국내선 왕복항공권이 주어진다. 본상인 여행사진공모전 대상에는 김민수씨의 ‘빈 자리는 내 꺼야’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0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서소문로 대한항공빌딩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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