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후원하는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설명회'가 뉴질랜드 전문 엔젯인포(NZINFO) 주최로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의 특징은 뉴질랜드 현지서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뉴질랜드 영주권, 이민조건 , 기술이민, 투자이민 등과 관련한 무료 상담을 받을수 있다.
오원장 엔젯인포 유학센터 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뉴질랜드 사립 학교 코넬 Cornell, ACG, NZMA, YOOBEE, 이든즈 Edenz, 엔텍 Ntec, ICL 등 뉴질랜드에 내로라 하는 유명 학교가 참석해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요리, 비즈니스, IT, 호스피탈리티, 뉴질랜드 자녀학비 감면 비자, 뉴질랜드 부족직업군 등 관련코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지 양찬주 공인이민법무사, PK Law Firm 대표 김바울 변호사, 1.2.3 Mart 대표 고정민 공인회계사 등도 함께 참석해 기존의 뉴질랜드 유학 이민 설명회와는 차별성을 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강남 HJ 컨밴션 (선릉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뉴질랜드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을 통해 가능하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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