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새 CEO에 김영식 부회장 선출
삼일회계법인은 4일 사원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영식(사진) 부회장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자율협약신청 미공개 정보를 흘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안경태 현 회장은 오는 12월 1일 취임하는 김 부회장에게 자리를 넘기고 내년 6월로 예정된 임기에 앞서 조기 사퇴한다.
한국무역정보통신 사장에 한진현씨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한진현(사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3년 임기의 사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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