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출근 길 시민들이 소녀상 옆에 모기장텐트 속 대학생을 바라보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10월초 연휴 후 4일 오전. '소녀상' 옆 모기장 텐트가 눈길을 끌었다.
▲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이 피곤한 듯 아침까지 마스크를 한 채 잠을 청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오전 기온이 영상 18도 정도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다.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은 모기장 텐트에서 침낭을 덮고 마스크를 한 채 잠을 청하고 있었다.
▲ 소녀상 옆 기둥의 태극기가 대학생을 응원하듯 휘날리고 있다. 이호형 기자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은 오늘도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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