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탈춤공연장 중심 안동 전역서
9일까지 축제 세미나 전시회 등 다채
올해 20돌을 맞은 2016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www.maskdance.com)이 경북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을 중심으로 안동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달 30일 개막한 축제는 9일까지 가산오광대, 안동하회탈춤 등 국내 14개 팀, 라오스 국립인형극단 등 국외 12개 팀 모두 26개 탈춤공연단이 탈놀이를 펼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선 세계 각국의 탈과 마네킹 등 30여 개국 200여 점의 세계탈과 창작탈 등은 선보인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선 국보 제121호 하회탈 전시회가 12월 11일까지 계속된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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