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용 보스턴 백팩/사진=와이드앵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남성 골퍼를 겨냥해 '보스턴 백팩'을 출시했다. 이는 기존의 직사각형 형태 손가방 대신 등에 멜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춘 제품이다. 가볍고 견고한 소재로 제작돼 라운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무게감을 최소화했다. 등판에는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나며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를 분산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가방 끈을 넓게 디자인했다. 골프복과 골프 파우치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넉넉한 수납 공간과 골프화를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였다. 네이비, 그레이 컬러로 나왔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 바람막이 3레이어 재킷/사진=벤제프 제공.
골프웨어 벤제프가 기능성 바람막이 '3레이어 재킷'을 최근 출시했다. 이는 여성용 바람막이 제품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비 소식이 잦은 가을 날씨에 착용하기에 용이하도록 기능성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다. 방수 방풍 기능이 있고 경량성까지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스판성도 뛰어나 필드에서의 스윙이나 가을 산행,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다. 비나 바람에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소재뿐만 아니라 목 부분도 반쯤 덮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가슴선부터 팔의 굴곡, 어깨부터 허리까지 여성의 신체굴곡을 고려해 깔끔한 절개 디테일을 넣어 라인을 잡아주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 색상은 톤다운된 다크 레드와 그레이 2가지 컬러를 써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지나치게 단조롭지 않도록 어깨와 지퍼, 허리와 넥라인에 포인트 색상을 줬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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