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딩하는 기성용/사진=KFA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강호 리버풀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 내 최하 평점을 받으며 고개를 떨궜다.
<p align="left">기성용은 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홈 경기에 후반 18분 교체 출전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1-2로 패하며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p align="left">이날 기성용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그라운드를 밟아 27분간 뛰었다. 패스 성공률은 81.8%로 높은 편이었으나 영양가가 별로 없었다.
<p align="left">경기 뒤 팀 토크 닷컴은 "기성용이 경기에 영향을 주는 데 실패했다"며 팀 내 최저인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 닷컴도 팀 내 유일한 5점대인 5.94점을 줬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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