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맨유, 3연패 뒤 3연승...평정심 유지한 무리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맨유, 3연패 뒤 3연승...평정심 유지한 무리뉴

입력
2016.09.30 09:11
0 0

▲ 조세 무리뉴/사진=맨유 구단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3연패 뒤 곧바로 3연승을 질주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2차전 조리야 루한스크(우크라이나)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맨유는 리그 초반 3연승을 달리다 맨체스터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 등 정규리그에서 최근 2연패했고,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페예노르트(네덜란드)전에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리그컵 대회에서 노샘프턴(3부리그)을 물리치고 리그에서 레스터시티를 4-1로 꺾은 데 이어 이날 승리까지 3연승을 달렸다.

ESPN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경기 후 "한 주에 3연패를 당한 뒤 다음주에 3연승을 거뒀다"면서 "연패로 의기소침하거나 연승으로 들뜨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인 10월 2일 스토크시티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거의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토크시티는 올 시즌 2무 4패로 최하위 선덜랜드에 앞선 19위에 위치해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결장-대타' 김현수, 설움 날린 역전 결승포

배석현 NC 단장 '야구단, 창원시민에게 행복 줄 수 있는 매개'

[단독] 이영애, 中에 “‘사임당’ 심의 통과 기대” 애타는 손편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