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근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먹는 술)’ 등 이른바 ‘혼자 즐기는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혼자서 노래하는 ‘동전 노래방’도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누리다 전자오락실이 사라지며 함께 쇠퇴했던 ‘코인 노래방’이 실속을 챙기고 혼자 노래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화려하게 부활한 것.
그 대표 주자가 바로 최근 동전 노래방 붐을 견인하고 있는 선두기업 (주)에어렉스(본부장 박용곤·사진)다.
노래방이 우리나라에 도입되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지난 20여년간 노래방 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에어렉스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노래반주 시스템과 관련 콘텐츠를 제조, 공급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에어렉스는 ‘카펠라’라는 브랜드로 동전 노래방 관련 노래반주 시스템 및 시공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국을 무대로 기록적인 시공 실적을 올려, ‘카펠라 동전 노래방 신화’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로 에어렉스 관계자는 “최근 전 직원이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밀려드는 시공 의뢰로 고객들을 돌려보내야 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최근 성과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에어렉스의 ‘카펠라 동전 노래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동전 노래방에 최적화된 ‘카펠라 부스형 동전 노래방 케이스’와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맞춤형 노래반주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특히 ‘카펠라’ 동전 노래방 부스는 박스 형태로 설치하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일체형 타입의 모델이기 때문에 동전 노래방 시공 시 가장 고민이었던 시공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어떠한 인테리어 컨셉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화려한 LED 조명시스템은 동전 노래방 주이용계층인 젊은층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크, 앰프, 스피커 등 ‘카펠라’ 노래반주 시스템 역시 동전 노래방의 최대 고민인 노래할 때 나는 ‘삐이익∼’ 소리, 전문용어로 하울링 현상을 완벽하게 잡아 부르기 편하고 듣기도 좋은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해 준다.
이와 관련 에어렉스 박용곤 본부장은 “수많은 관련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동전 노래방 창업 시장에서 에어렉스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PC방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이나 기존 상업 인테리어 업체들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특화된 노하우와 시공시스템 보유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에어렉스는 디자인부터 인테리어, 혁신적인 시공시스템까지 오랜 음향 설비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실현한 ‘동전 노래방’ 시공 노하우를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노래방 업계에 전무후무한 1,000호점 시공에 도전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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