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인지, 일본여자오픈 첫날 부진 '컷탈락 위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인지, 일본여자오픈 첫날 부진 '컷탈락 위기'

입력
2016.09.29 18:13
0 0

▲ 전인지/사진=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 첫날 부진했다.

전인지는 29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골프장(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적어내 중하위권으로 밀렸다.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인자 이보미(28)는 몸 상태가 나빠져 기권했다. 이보미는 2013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컷 통과 기록을 85경기에서 끝냈다.

모리타 하루카(일본)가 3언더파 68타로 선두에 나섰고, 스즈키 아이, 류 리쓰코,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 나가노 미노리(이상 일본)가 1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신지애(28)는 이븐파 71타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결장-대타' 김현수, 설움 날린 역전 결승포

배석현 NC 단장 '야구단, 창원시민에게 행복 줄 수 있는 매개'

[단독] 이영애, 中에 “‘사임당’ 심의 통과 기대” 애타는 손편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