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창덕궁 창경궁, 월요 휴무 않고 개천절 개방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창덕궁 창경궁, 월요 휴무 않고 개천절 개방한다

입력
2016.09.28 14:20
0 0
창덕궁 관덕정 가을 풍경. 문화재청 제공
창덕궁 관덕정 가을 풍경.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주요 문화유적지 중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만인의총(전북 남원),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고궁과 왕릉의 전면 개방에 맞추어 국립고궁박물관도 정상 관람할 수 있다.?다만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은 개천절에 휴무이고, 경복궁과 종묘는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어서 해당이 없다. 문화재청은 민족의 탄생을 경축하는 개천절을 맞아 고궁과 왕릉을 방문하는 국민이 민족의 뜻 깊은 날을 기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