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텔레토비 '뚜비'가 된 볼티모어 김현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텔레토비 '뚜비'가 된 볼티모어 김현수

입력
2016.09.27 08:46
0 0

▲ 김현수(오른쪽 두 번째)가 뚜비 옷을 입고 있다/사진=루크 코밧코 기자 트위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볼티모어 김현수(28)가 '뚜비'로 변신했다.

볼티모어 지역매체 MASN 루크 코밧코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키 헤이징 이벤트를 위해 재미있는 복장을 한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루키 헤이징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들이 다양한 복장을 선보이는 메이저리그의 이벤트다.

올해 빅리그에 입성한 김현수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김현수는 텔레토비 캐릭터 중 하나인 뚜비 옷을 입은 채 웃음짓고 있다. 김현수의 통역은 애니매이션 캐릭터인 피카추로 변신했다.

한편, 김현수에 앞서 LA 에인절스 최지만은 루키 헤이징을 통해 스모 선수로 분장했고,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마리오 형제로 변신한 바 있다. 시애틀 이대호는 아직 이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슈틸리케, 손흥민에 이례적인 쓴소리...왜?

꽃길 걸을 일만 남았는데…페르난데스의 죽음이 안타까운 이유

박성현 시즌 첫 역전패...우승은 '신예' 양채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