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Q카드’가입자 157만 돌파
하나카드가 1Q 시리즈 중 혜택이 가장 많은 ‘1Q카드 All in’(원큐카드 올인)를 내놨다. ‘원큐카드’시리즈는 출시 11개월 만에 가입자 157만명을 돌파한 인기 상품으로, 원큐카드 올인은 기존 원큐 시리즈처럼 업종별 합산 이용금액에 따라 하나머니 적립이 가능하며 전월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하나머니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와 신세계ㆍ현대ㆍ롯데백화점에서 업종별 최대 2만 하나머니(2만원 상당) 적립이 가능하다. 또 GSㆍCJㆍ롯데홈쇼핑 등 6대 홈쇼핑과 SK에너지ㆍGS칼텍스ㆍ에쓰오일ㆍ현대오일뱅크 등 주유업종에서도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학원업종, 애완견을 포함한 온가족 건강을 챙기는 종합병원, 일반병원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삼성화재, 건강ㆍ손해 통합 보험 출시
삼성화재는 사망,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 의료비 등 건강보험과 운전자 비용, 화재 위험, 배상 책임 등 손해보험을 통합한 ‘모두모아 건강하게’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100세까지 사망, 장해, 진단비를 보장한다. 또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고 15년 후에는 재가입하거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상해 80% 이상, 후유장애 또는 질병 고도장애(1, 2급) 발생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보험기간에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서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 암이 전이ㆍ재발ㆍ잔존할 경우 재진단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상해나 질병으로 수술하면 입원수술 시 20만원, 통원수술 시 10만원을 보상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