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하반기 블록버스터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는 10월 2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25일 전야부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6일 제작진은 "그간 마블 영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한다.
사진=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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