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거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인 '굿파트너론'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대출대상은 KEB하나은행을 통해 임직원 5명 이상의 급여이체가 되는 거래기업의 임직원이다. 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의 1.2배 범위 내 최대 5,000만원까지, 비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 범위 내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4%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될 경우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85%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KEB하나은행의 거래기업 임직원이 아닌 일반 직장인 대상 대출에 비해 연소득 인정범위가 확대됐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KEB하나은행과 거래하는 임직원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데 좋은 파트너가 되고자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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