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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준영 " 1박2일 등 하차! 관계자 처분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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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준영 " 1박2일 등 하차! 관계자 처분따르겠다"

입력
2016.09.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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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준영이 전 여친과 장난삼아 몰카 촬영을 했다고 밝히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가수 정준영이 전 여친의 신체 일부 몰카 혐의에 대한 입장 표명 긴급 기자회견이 2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 정준영이 자신의 입장 표명만 밝힌 채 퇴장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정준영의 여친 A씨는 지난 2월 성관계 중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정준영을 고소했다.

▲ 정준영이 전 여친과 합의 하에 오늘 입장 표명 긴급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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